저는 회사에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정됐습니다.

 

방문 연구원에 대해 알아보니 크게 두 가지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직접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것 또 하나는 유학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것입니다.

회사 또는 단체의 지원을 받을 경우는 직접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방문 연구원은 비자 종류가 J1이며 매일 학교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F1 비자는 학생비자로 매일 학교에 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직접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 알아보기

방문 연구원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것은 일종의 족보만 찾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족보는 여기저기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또 본인이 속한 회사나 단체에 연수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는 전에 다녀오신 분에 확인하면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연수 프로그램에 드는 연간 비용은 약 5천달러에서 1만 달러 정도 든다고 보면 됩니다.

 

▲ 유학업체를 이용하기

유학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2018년 12월에 확인한 결과 1년에 1만9천500달러가 2년에 3만2천달러가 필요합니다.

지원 조건은 대략 학사 학위 소지자는 10년의 경력이, 석사는 5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박사는 경력이 필요 없다고 합니다.

 

유학업체 방문 연구원 정보

 

 

중요한 것은 회사 프로그램에 선정된 분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영수증을 대학이 아닌 유학 업체 이름으로 지급해주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유학업체를 이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휴직하고 1년을 미국에 체류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여기까지 간략한 방문 연구원에 대한 글을 끝내겠습니다. (끝)

 

 

 

Posted by 지구의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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